팔 길이 내 자가 진단
최소 사전 정의된 테스트 거리인 2미터 외에도, 최소 500mm(50cm 또는 약 1.64피트) 이상의 사용자 지정 "팔 길이" 거리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손이나 손목과 눈 사이의 거리를 측정한 후, 설정의 사용자 지정 거리 항목에 해당 값을 입력하세요. 저장하면 이 거리는 사전 정의된 거리 목록에 표시됩니다.
비고:
근시(근시증) 증상을 감지하려면 권장 테스트 거리는 2미터 이상이며, 이는 일반적인 팔 길이를 초과합니다. 팔 길이는 일반적으로 훨씬 짧기 때문에 이 모드는 기차 안 등에서의 간단한 자가 진단에만 적합합니다. 짧은 거리에서 얻은 결과는 정확하지 않으며 신뢰할 수 없습니다. 더 정확한 진단을 원하신다면 거울을 이용한 자가 진단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팁:
일부 의료 전문가들은 병원 환경에서 가장 실용적인 테스트 거리가 약 1.2미터라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. 이는 침대에 똑바로 앉아 있는 환자와 침대 끝 사이의 일반적인 거리입니다. 커튼 배치 등 공간 제약으로 인해 더 멀리서 테스트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, 1.2미터의 팔 길이 거리는 이러한 환경에서 적절할 수 있습니다.